제약·바이오

“오스템임플란트,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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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조적 성장세 돌입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
  • • 흉흉해진 섹터 투자심리, 실적개선 종목이 더욱 주목받을 것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6% 늘어난 12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14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로의 수출 호조로 인해 매출은 13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늘어나는 반면 판관비 증가율은 12%에 그쳐 영업이익률은 1분기 9.8%에 이어 2분기에도 9.6%를 달성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진홍국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까지 해외사업망을 확대하고 영업인력을 확충하는 과정에서 고정비가 대폭 증가했다. 이 때문에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매출은 연평균 18%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며 “그러나 판관비는 증가세가 둔화되고 매출증가율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지적했다.

진 연구원은 “올해도 매출은 1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64% 증가할 전망”이라며 “영업레버 리지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올해부터 2022년까지 영업이익은 연평균 22% 증가하는 강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영업이익이 정상화됨에 따라 그동안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던 반품, 대손, 재고 관련 등 일회성비용에 관한 내성도 생겨 주식시장에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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