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느껴진다” 면접 앞두고 긴장된다는 팬에게 뷔가 한 말
2019-07-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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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앞두고 잠이 안 온다”는 팬 사연에 댓글 남긴 뷔
따뜻한 위로의 말 전하며 팬들 감동케 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팬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탄소년단 팬들을 위한 공간 '위버스(WEAVUS)'에서는 "지금 새벽인데 잠이 안 온다"는 팬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해고 당한지 한 달 되었고 내일 면접을 보러 간다. 너무 긴장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잘 수가 없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뷔는 해당 사연을 게재한 팬에게 "그므시라꼬 한 번 안 좋은 일 있었으니까 더 좋은 일 오겠네 미리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감동한 누리꾼들은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팬에게 많은 힘이 됐을 거 같다", "나까지 위로 받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와 팬 카페 등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오는 10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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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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