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김동희 정리하고 아이돌 올인? JYP “아직 결정된 것 없다”

2019-07-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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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윤박·김동희 등 소속된 JYP액터스 사업 정리 보도
JYP엔터테인먼트 "아직 결정된 것 없다" 보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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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이먼트가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 JYP액터스 부분을 정리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완전히 결정된 것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늘(15일) 오전 11시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배우 부분 사업인 JYP액터스를 정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보도 2시간 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파트 정리 보도와 관련해서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3대 기획사로 불린다.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를 포함해 '2PM', '트와이스', '갓세븐', '있지' 등을 발굴했다.

지난 2012년 JYP엔터테인먼트는 영상 제작 파트를 신설하고 연기자를 영입했다. JYP액터스 소속으로는 배우 윤박·신예은·신은수·김동희 씨 등이 소속돼 있다.

김동희 씨는 웹드라마 '에이틴', JTBC 'SKY캐슬' 등에서 활약했다. 윤박 씨는 여러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신은수 씨는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강동원 씨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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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