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부산경찰청장, 피서지 치안현장 방문

2019-07-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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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들이 다시 찾아 올수 있는 안전한 부산을 만들자며 격려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지난 5일 해운대 여름경찰서를 방문한 데 이어 본격적인 해수욕장 성수기를 맞아 15일 오후 2시 광안리 여름경찰서를 방문하였다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지난 5일 해운대 여름경찰서를 방문한 데 이어 본격적인 해수욕장 성수기를 맞아 15일 오후 2시 광안리 여름경찰서를 방문하였다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지난 5일 해운대 여름경찰서를 방문한 데 이어 본격적인 해수욕장 성수기를 맞아 15일 오후 2시 광안리 여름경찰서를 방문하였다.

김창룡 청장은 "여름경찰서 등 현장근무자들에게‘여러분들이 흘리는 한 방울, 한 방울의 땀이 해양도시인 우리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피서객들도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다시 피서객들이 찾아 올수 있는 안전한 부산이 될 수 있다"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땀 흘려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부산경찰청은 부산시내 7개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 국내·외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아 올 것에 대비, 여름경찰관서를 운영 중에 있고, 해수욕장 내 범죄예방활동과 발생사건처리, 유실물 보관 등 다양한 업무 처리를 위해 순찰요원, 형사, 성범죄전담팀 등 총 216명의 경찰관을 배치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여름경찰관서 외에도 관할서·지방청 형사인력·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기능별로 협업을 통해 괘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