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복귀 시동?” 의미심장한 글+셀카 공개한 탑 인스타그램
2019-07-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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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인스타그램 계정에 갑작스러운 셀카 사진 공개
블랙 컬러 셔츠+보라색 머리+장난스러운 표정
빅뱅 멤버 탑이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빅뱅 멤버 탑은 인스타그램에 "Not for U, Just for my Eyes open"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탑은 보랏빛 조명 아래서 블랙 컬러 셔츠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갈색 뿔테 안경을 쓰고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듬지 않고 삐죽 튀어나온 헤어스타일과 눈을 부릅뜬 그의 표정에서 장난끼가 느껴진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해 강남 경찰서에서 복무했으나 입대 4개월 만에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 직위 해제됐다.
그 후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 지방경찰청 수형자 재복무 적부심사위원회에서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 요원으로 전환됐다. 지난 6일 소집해제됐다.
탑은 소집해제 다음 날인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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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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