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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 벼 추수 현장이에요” 토마스 맥도넬이 올린 놀라운 트윗

    • • “일본에 오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주로 먹인데요”
    • • `한글수집가`로 유명한 미국 배우 포스팅 화제
    '한글 수집가'로 유명한 배우 토마스 맥도넬(Thomas McDonell)이 후쿠시마산 쌀의 안정성을 우려하는 한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맥도넬은 지난 16일(한국시각) 트위터에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벼 추수 현장이에요, 일본에 오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주로 먹인데요"라는 한글을 올렸다.



    이모티콘을 곁들여 "추수할 때도 저렇게 하는데 하물며 그걸 먹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라고 올리기도 했다.

    트윗은 하루가 되지 않아 2000회 이상 리트윗되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

    한국인 트위터들은 댓글을 달아 후쿠시마산 농산물의 위험성과 한국을 향한 아베 정부의 경제 보복 등에 관한 글을 추가로 올리고 있다.


    1986년 생인 토머스 맥도넬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다. 한글은 배우지 않았지만 단지 모양이 예쁘다는 이유로 트위터에 한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처음에는 맥락을 알 수 없는 짧은 글을 올렸지만 최근에는 에세이나 시사 이슈 등 수준 높은 한글 문장을 올리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봉준호 감독 관련 티셔츠를 올리기도 했다.

    때문에 팬들은 맥도넬이 직접 한글을 작성하지는 못해도 의미 정도는 알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권상민 기자 sangmin8987@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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