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자문단 회의
2019-07-18 12:54
add remove print link
네이버가 제시한 부지 제안 요청.
최적의 부지를 마련하는 자리.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16일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TF팀, 외부기관 및 자문단 등과 함께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TF팀 단장인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 김우석 포천시 경기도 의회 의원, 유광혁 동두천 경기도 의회 의원, 손종현 맥쿼리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합동회의는 네이버가 제시한 부지 제안 요청 사항에 대해 전문가 의견 청취와 자문을 통해 최적의 부지를 마련하는 자리였다.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사업의향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TF팀의 자체 회의와 토론을 거쳐 사업 계획서를 마련하고 내달 중순까지 네이버에 사업 유치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