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왜?” 오늘(19일) 탑이 인스타에 올린 '해괴망측' 사진들
2019-07-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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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게시물들
19일 '빅뱅' 탑, 인스타 스토리에 벌레 사진 올려
'빅뱅' 탑이 해괴망측한 사진을 올렸다.
19일 '빅뱅'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8장의 사진을 올렸다.
먼저 벌레 사진이다. 알록달록한 애벌레였다. 초근접으로 확대돼 있다. 등에 있는 가시와 피부 등이 고스란히 보였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섬뜩한 인형부터 흉측한 분장을 한 사람, 피노키오 사진 등을 올렸다. 미국 화가 장미셸 바스키아 작품 사진도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섬뜩하다", "갑자기 이런 사진들을 왜 올리느냐", "과거에도 이런 적 있었다", "벌레 사진 징그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17년 2월 탑은 의경으로 입대해 강남 경찰서에서 복무했다. 그러나 입대 4개월 만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 직위 해제됐다. 이후 탑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탑은 지난 6일 소집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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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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