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중복 맞아 현장 근로자·임직원 8750명에 육계(肉鷄) 선물
2019-07-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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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의욕·사기진작 효과 … 지역 농가에도 도움
부영그룹은 중복(22일)을 앞두고 건설 현장 근로자 및 본사 임직원, 계열사 직원 등 8750명에게 육계(肉鷄)를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영은 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양계 업계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부영은 10일에는 최근 가격 폭락으로 힘들어하는 전남 양파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5kg) 1만 박스를 구입, 현장 근로자, 관리소,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근로 의욕도 높이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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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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