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유명 배우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현석 셰프의 딸 모델 최연수가 배우 병헌과 열애 중이라고 헤럴드POP이 19일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연수가 병헌과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연수와 병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연수에게 확인해본 결과 병헌과는 연인이 아니라 친구 관계라고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고 헤럴드POP은 전했다.최연수는 2017년 9월 제26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했으나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아버지인 최연석을 닮은 덕분인지 170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지난해 6월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YG케이플러스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연수요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