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밥 좀 먹어...” 팬들이 더 걱정하는 아이즈원 '사쿠라' 허리 상태

2019-07-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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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24일 일본 'FNS 우타노나츠마츠리' 방송 출연
아지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한 줌 허리 화제

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의 허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오늘(23일) 아이즈원은 일본 'FNS 우타노나츠마츠리' 방송 참석 차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멤버들은 공항 수속을 기다리면서 휴식을 취했다. 그중 한 팬이 사쿠라의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에 찍힌 사쿠라는 검은 베레모와 마스크를 입고 팬분들을 맞이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건 사쿠라가 입은 바지였다. 사쿠라는 바지가 커서 바지를 한 번 더 옷핀으로 접어서 입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에 "지금 저 바지도 옷핀으로 접은거야?" 라며 "밥 좀 먹고 다니자", "쓰러질까 걱정이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라며 걱정했다.

사쿠라가 속한 아이즈원은 일본 특집 음악방송 'FNS 우타노나츠마츠리'에 오는 24일 출연한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