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시일 공개! 8월 13일 정식서비스 MMORPG '테라 클래식'

2019-07-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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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MMORPG '테라 클래식' 8월 13일 정식 서비스 오픈
탱커, 딜러, 힐러 등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된 영웅들의 파티 플레이

'테라 클래식' 서비스사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이사 /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테라 클래식' 서비스사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이사 /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카카오게임즈 신작 MMORPG '테라 클래식(TERA CLASSIC)'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감성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은 수려한 그래픽과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로 대형 모바일 MMORPG 정수를 보여준다.

'테라 클래식' 개발사 란투게임즈 개발 총괄 대표 송기욱
'테라 클래식' 개발사 란투게임즈 개발 총괄 대표 송기욱

'테라' IP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 액션신과 전략적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명품 MMORPG '테라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다.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된 영웅의 파티 플레이로 흥미진진한 대립과 갈등의 서사를 전개한다.

원작의 20년 전 스토리를 배경으로 원작에서 궁금증을 자아내던 '데바 제국'과 '저항군' 간의 암흑시대를 스토리로 풀어냈다.

'테라 클래식' 서비스사 카카오게임즈 모바일퍼블리싱사업본부 이시우 본부장
'테라 클래식' 서비스사 카카오게임즈 모바일퍼블리싱사업본부 이시우 본부장

원작 배경지였던 '아르보레아' 대륙을 배경으로 동일한 세계관을 선보이며, 원작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젊은 시절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PC 온라인 게임 원작에 등장했던 주요 종족인 '휴먼', '하이엘프', '엘린' 등 주요 종족을 모바일로 소환해 '테라 클래식'만의 감성을 담은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

'테라 클래식'에는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케스타닉'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라 클래식'은 현재 사전예약 중이며, 8월 13일(화) 0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 등급은 12세 이상이다.

(사진 왼쪽부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조계현, 란투게임즈 제작 PM 조한익, 란투게임즈 개발 총괄 대표 송기욱, 카카오게임즈 모바일퍼블리싱사업본부 이시우 본부장, 카카오게임즈 모바일퍼블리싱사업1실 지승헌 실장, 카카오게임즈 모바일퍼블리싱사업2팀 나승용 PM
(사진 왼쪽부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조계현, 란투게임즈 제작 PM 조한익, 란투게임즈 개발 총괄 대표 송기욱, 카카오게임즈 모바일퍼블리싱사업본부 이시우 본부장, 카카오게임즈 모바일퍼블리싱사업1실 지승헌 실장, 카카오게임즈 모바일퍼블리싱사업2팀 나승용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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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