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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부산 흠뻑쇼에서 관객들에게 전한 속마음

    • •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며 속마음 전해
    • • 양일간 3만 7000여명의 관객이 공연장 찾아
    싸이는 지난 19일에 이어 21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여름 대표 콘서트 '2019 싸이 흠뻑쇼'를 열고 부산 관객들과 만났다.

    태풍 다나스로 인한 강풍경보로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공연 연기를 결정하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있었지만 이날 현장 체감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2만 3000여명이 모인 수원에 이어 부산에서는 양일간 3만 7000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싸이는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 대한 고마움과 오지 못한 관객들을 향한 미안함을 거듭 전했다.

    공연이 미뤄진 것에 대해서 싸이는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다 결국 공연 당일 오전 초속 30미터의 강풍에 강행을 해도, 연기를 해도 비난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었다”라며 “다만 늦었지만 결정을 해야한다면 관객과 스태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싸이는 "19년만에 처음 공연을 연기해봤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며 “앞으로 어떠한 상황이든 한 명의 관객이라도 오시면 저는 공연을 할거고, 잘못이 있으면 책임질겁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하 싸이 인스타그램

    뉴스1

    이후 싸이는 역대급 스케일의 물대포 세례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 신곡 '셀럽(Celeb)'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상상 이상 퀄리티의 무대로 관객들을 쉴 틈 없이 사로잡았다. 

    '2019 싸이 흠뻑쇼'는 수원과 부산에 이어 오는 26, 27일 대구, 8월 3일 광주, 8월 9~11일 서울, 8월 17일 인천, 8월 24일 대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현덕 기자 khd9987@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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