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원빈·김연아·BTS 진... 속한 클럽에 혜리도 가입 소식을 전했다
2019-07-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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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나이로 멤버로 이름 올린 혜리
혜리, 유니세프에 1억 원 후원해
그룹 걸스데이 출신 멤버 혜리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26일 혜리는 한국 유니세프에서 진행된 가입식에 참가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혜리는 유니세프에 1억 원을 후원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됐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 이상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대표적인 회원으로 배우 안성기, 김혜수, 원빈, 김연아 선수, BTS 멤버 진 등이 속해 있다.
이날 혜리는 "올해 데뷔 10년 차가 됐는데,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 여러분들 사랑 덕분에 지금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나라 팬분들이 저를 사랑해주신 만큼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고 밝혔다.
혜리는 후원뿐만 아니라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등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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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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