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말하는 연예계 싸움 순위는?

2019-07-28 05:52

add remove print link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새 참견인으로 김숙, 김동현, 박진주 출연
'전참시' 김동현, 인터넷 방송 녹화…연예계 싸움 순위 선정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전지적참견시점' 김동현은 인터넷 방송 녹화를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김숙, 김동현, 박진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인천공항에서 해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김동현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동현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스케줄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을 했다.

잠을 한숨도 자지 못했다는 김동현은 차량에서도 쉬지 않고 매니저에게 질문을 했다. 인터넷에 영상을 올리겠다고 한 김동현은 멜론부터 크러쉬의 영어 스펠링을 매니저에게 물었다.

정유석 매니저는 영어가 약한 김동현에 "형도 알고 계신데 혹시 몰라서 물어보는 거 같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동료 선수들과 함께 디저트 카페를 찾았다. 디저트 카페를 찾은 김동현은 줄임말을 사용하며 능숙하게 주문을 했다.

동료들과 디저트 카페를 찾은 모습에 패널들은 다소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동현은 "대체적으로 선수들이 달달한 걸 좋아한다"며 "운동한 다음 늘 가는 코스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해외 촬영 때문에 못했던 체육관 관리에 들어갔다. 김동현은 정수기부터 체육관에서 필요한 물품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체육관 관리를 마치고 나서 동료 선수들과 운동에 들어갔다. 김동현은 선수들 앞에서 직접 발차기 시범을 보였다. 김동현의 발차기를 본 이영자는 "선수는 선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을 마친 김동현은 인터넷 영상 촬영을 위해 정형돈과 만났다. 김동현은 연예계 싸움 순위 선정에 나섰다. 김동현은 순위 선정을 위해 지인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후보가 오른 가운데 김동현은 1위 후보로 강호동과 이재윤, 줄리엔 강을 두고 고민을 했다. 김동현은 피지컬과 기술을 모두 갖춘 줄리엔 강을 1위로 선정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home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