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사람 아닌 듯” 승무원 출신이 말하는 실물갑 연예인·아이돌

2019-07-28 12:05

add remove print link

남자 유명인 중에는 기성용 선수가 최고라고 말하는 김수달
수지, 윤아 피부가 최고라고 말해

승무원 출신 유튜버가 실물갑이었던 유명인들을 소개했다.

승무원 출신 유튜버 '김수달'은 지난 25일 "공항에서 본 실물갑 연예인 아이돌"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김수달

그는 승무원 시절 실제로 봤던 유명인 중 실물갑을 뽑았다. 김수달은 남자 중엔 기성용 선수를 뽑았다.

그는 "실제로 보니 어깨도 넓고 키도 크다"라며 "얼굴은 순둥순둥했다"라고 말했다. 김수달은 "카운터에서 전화로 영어를 통화하는데 발음도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이하 유튜브 '김수달'
이하 유튜브 '김수달'

김수달은 여자 중엔 이하늬 씨를 뽑았다. 김수달은 "키도 크시고 몸매도 이쁘다"라며 "웃으시는데 인디언 보조개 들어가는 게 사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자였으면 이하늬 배우를 좋아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김수달은 아이돌 실물 갑으로는 옥택연, 수지·윤아를 뽑았다.

그는 "옥택연은 캡틴아메리카 같다"라며 "다부진 체형에 얼굴이 작고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라고 얘기했다.

김수달은 "수지는 피부가 너무 좋다"라며 "타고난 피부가 좋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소녀시대 윤아는 피부가 좋고 얼굴이 작았다"고 말했다. 김수달은 "이 세상 사람 같은 느낌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셔터스톡
셔터스톡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