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뮬란'이어 실사화 공개되는 디즈니 대박 애니메이션
2019-07-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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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레이디와 트램프' 실사화
2019년 11월 12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
'인어공주', '뮬란'에 이어 디즈니가 또 하나의 실사 영화를 제작한다.
지난 11일 오프라 매거진에 따르면 "디즈니가 애니메이션 '레이디와 트램프'를 실사화하여 개봉한다"며 "영화는 2019년 11월 12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레이디와 트럼프는 지난 1995년 공개된 디즈니 최초 창작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부유한 주인과 사는 강아지 레이디와 유기견 트램프가 모험을 하며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레이디는 영화 '토르' 시리즈에서 발키리를 연기한 테사 톰슨(Tessa Thompson)이 연기한다. 트램프는 배우 저스틴 서로(Justin Theroux)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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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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