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찍은 유튜브 영상에서 '완전 쌩얼' 공개한 혜리 (영상)
2019-07-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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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다 깨지 않은 부은 얼굴로 카메라 킨 혜리
“왜 맨날 촬영하기 전날에는 얼굴에 뭐가 날까?”
혜리가 '완전 쌩얼'을 공개했다.
29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으러 가는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혜리는 이날 선뜻 공개하기 어려울 민낮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혜리는 화장은커녕 잠도 다 깨지 않은 듯한 부은 얼굴로 카메라를 들었다. "이 정도 쌩얼은 진짜 너무 오랜만인데"라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혜리는 "또 이마에 뭐 났다. 왜 맨날 촬영하기 전날에는 뭐가 날까? 그전엔 맨날 깨끗하다가"라며 또래 여자들이라면 공감할 고민도 털어놨다.
혜리는 아침 7시를 조금 넘은 시각, 샵에 도착했다. 풀메이크업 과정을 찍는 건 처음이라는 혜리는 "(화장 전후) 차이가 많이 나야 재밌지 않나?"라며 유튜브 욕심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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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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