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 이후 방문객 ‘종합권 1+1’ 혜택… 한화 아쿠아플라넷 연장 개장 진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으로 연장 개장을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마감을 20시까지 연장하고 17시부터 사용 가능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대인 2만700원, 소인 1만71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아침 일찍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배려해 30분 앞당겨진 9시 30분부터 조기 오픈을 결정했다. 17시부터 사용 가능한 특별 입장권은 8월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마감을 20시 30분까지 연장하고 18시 이후 고객은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소셜커머스에서 1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63 18시 이후 방문 고객은 종합권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열대야 이벤트는 아쿠아플라넷은 일산 8월 15일, 아쿠아플라넷63은 18일까지며 대인 요금 기준 중복할인 불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