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2020년까지 꽉 찬 스케줄” 마동석이 다작하고 있는 '진짜' 이유

    • • 할리우드와 충무로까지 사로잡은 `마블리`
    • • `의리`로 꽉 찬 스케줄에 지난해 마블 영화도 거절
    영화 '악인전' 스틸컷

    최근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오가며 '다작'을 이어가고 있는 마동석 씨. 그가 다작하고 있는 진짜 이유를 알아봤다. 

    마동석 씨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 2년 동안 '범죄도시'를 시작으로 '신과함께-인과 연', '신과함께-죄와 벌', '부라더', '성난황소', '동네사람들', '원더풀 고스트', '챔피언', '악인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백두산'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모두 흥행했던 것은 아니다. 

    그가 신인 감독의 소규모 영화에도 망설임 없이 출연했던 이유는 따로 있다. 

    지난해 11월 마동석 씨는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다들 오래된 친구들이다. 내가 무명일 때 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대소변을 받고 있을 때 잘 될 거라고 응원해줬던 사람들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대단한 배우라 절대 생각하지 않는데, 어느 순간 운 좋게 작품이 흥행하고 얼굴이 알려지면서 영화를 많이 하게 됐다. 친구들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닌데 오랫동안 데뷔를 못 하고 있는 걸 옆에서 봤을 때 내가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같은 해 11월 '성난황소'로 데뷔한 김민호 감독은 시사회 중 마동석 씨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7~8년간 시나리오를 썼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마동석이 잡아줘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영화 '동네사람들' 스틸컷

    당시 그는 친구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출연 제의도 거절했다. 이미 예정된 스케줄이 많았기 때문이다.

    최근 마동석 씨는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합류했다. 그는 이터널스 종족의 영웅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윤희정 기자 needjung@wikitree.co.kr

우측 영역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SPONSORED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