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스타벅스' 멤버십 혜택 싹 다 축소해버린 KT
2019-08-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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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타벅스 멤버십 혜택 축소…“주 1회에서 월 1회로”
KT, 8월부터 스타벅스·아웃백·파리바게뜨 멤버십 혜택 축소
KT가 또 멤버십 혜택을 축소했다. 스타벅스와 파리바게뜨, 아웃백 등이 포함됐다.
지난달 31일 KT는 공식 홈페이지에 'KT 멤버십 8월 신규/변경/종료 제휴사 및 이벤트 안내' 공지사항을 올렸다.
멤버십 혜택이 축소됐다. 먼저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이다. 골드와 VIP, VVIP 등급은 천원당 1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전과 동일하다. 그러나 골드 이하 등급은 1000원당 100원에서 50원으로 줄었다.
다음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다. 골드와 VIP, VVIP 등급은 15% 할인을 받는다. 이전에는 6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을 할인 받았다. 그 외 등급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다. 모든 등급의 음료 사이즈업 횟수가 월 1회로 축소됐다. 이전에는 주 1회였다. 단 VIP 혜택은 동일하다. 월 1회 아메리카노(S)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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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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