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에서는 떨어본 적 없는데 너무 떨려요” 오늘 첫 팬미팅 가진 월드 클래스 모델
2019-08-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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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 첫 팬미팅 '오픈 토크 소라' 행사 가져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우승 이후 글로벌 브랜드 해외 패션쇼 모델로 활동
세계적인 톱 모델 최소라(SORA CHOI·26) 씨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640아트홀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다.
모델 최소라 씨는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지난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국 모델 최초로 루이비통 SS 2015 파리 독점 모델로 패션쇼에 서면서 세계적인 톱모델 자리에 올랐다.
디올, 지방시, 발렌티노, 페라가모, 구찌, 프라다, 돌체앤가바나, 보테가 베네타, 마르니 등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모델 최초로 2019년 화장품 브랜드 나스의 캠페인 및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날 생애 최초로 팬미팅 행사를 가진 모델 최소라 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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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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