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으면 진짜 죽을 수도...” 배구선수 '딱밤' 수준 (영상)

2019-08-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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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멤버들 경악시킨 김요한 선수 딱밤 위력
김요한 선수 지난 1일 '뭉쳐야 찬다' 새 멤버로 합류해

네이버TV, JTBC '뭉쳐야 찬다'

배구 선수 김요한 씨가 '뭉쳐야 찬다'에 합류했다.

지난 1일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새 멤버로 김요한 선수가 등장했다. 최근 은퇴를 언급한 김 선수는 어쩌다FC 막내가 됐다.

김요한 선수를 환영하던 멤버들은 "손은 농구지"라며 허재 감독이 김요한 선수에게 손바닥을 맞게 했다. 김 선수 스파이크를 맞본 허 감독은 "아이씨"라며 웃었다.

이하 JTBC '뭉쳐야 찬다'
이하 JTBC '뭉쳐야 찬다'

정형돈 씨는 김요한 선수가 "호두를 손으로 깨는 걸 봤다"며 "(호두) 절대 조작 안 한 거"라고 말했다. 김요한 선수가 호두를 깨려고 앞으로 나오자 김동현 선수는 "이게 된다고?"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김성주 씨를 포함해 멤버들 역시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요한 선수는 '딱밤'으로 호두를 정확하게 두 동강 냈다.

이만기 교수는 "요한아 괜찮나?"라며 당황해했다. 멤버들 모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