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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유, '쇼미더머니8' 참가한 진짜 이유 따로 있었다

    • • “우승 후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 받고 돌변한 짱유
    • • `쇼미더머니8` 짱유가 방송서 어머니에게 전한 메시지
    이하 Mnet '쇼미더머니8' 

    "저는 여기 랩을 잘하려고 음악을 잘하려고 온 게 아니에요. 어... 제가... 일곱 살 때부터 엄마를 못 봤거든요. 엄마가 지금은 다른 남자분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 제 모습을 드러내는 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거든요. 방송에 나오면 엄마가 저를 알아볼 거 아니에요. 만약 엄마가 잘 살고 있다면 아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지 못한 마음의 집이 분명 있을 거예요. 그 짐을 내려놓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 만약 불우하게 힘들게 살고 있다면 도와달라고 용기를 내면 도와줄 거고. 이렇게 엄마에게 잘 크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조금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나왔어요"

    경연 무대를 마치고 프로듀서 관심을 한 몸에 받던 짱유가 얼굴에 미소를 지운 채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자신을 우승 후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받은 직후다.

    Mnet '쇼미더머니8'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짱유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

    네이버TV, Mnet '쇼미더머니8'

    지난 2일 '쇼미더머니8'에서는 무반주 랩 심사를 통과하고 올라온 래퍼들이 60초 비트랩 라운드에 도전했다. 독특한 스타일의 랩으로 예선부터 주목받았던 짱유의 무대에 프로듀서와 지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짱유는 여유 있는 무대를 선보였고, 올패스로 합격했다. 짱유는 "여러분들을 위해 재롱을 떨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윙스는 "이게 힙합이지, 종교 원숭이 같다"며 극찬했고, 기리보이 역시 "목소리가 깊다"고 호평했다.

     

    밀릭은 자신의 크루로 와달라고 적극적으로 나섰고, 프로듀서들은 앞다퉈 짱유를 영입하려 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우승 후보라고 생각하나"라는 스윙스 질문에 짱유는 "(솔직히) 여기 랩을 잘하려고 온 게 아니다"라며 무대에 앉아 자신의 얘기를 전했다.

    그는 어머니를 향해 "잘 살고 있다면 나한테 미안해하지 말고, 혹시 불행하게 살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밀릭은 "엄청난 원석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에 비와이는 "밀릭이 만들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했다. 

    짱유는 지난해 9월 첫 정규앨범 'KOKI7'을 발매했다. 짱유가 그간 발표한 음원이다.

    이하 유튜브, JJANG YOU






    김도담 기자 dodam21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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