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에서 찾았다는 여신강림 작가 18살 때 모습
2019-08-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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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11년 전 사진 올라와
여신강림 드라마 제작 과정에 대해서도 밝혀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앳된 얼굴을 한 소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작가는 "싸이월드에 있던 18살 때 (사진), 그러니까 11년 전"이라고 소개했다. 지금과는 다른 단발머리가 눈에 띄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는 최근 여신강림 드라마 제작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작가는 "여신강림 드라마 나온다. 저도 자세한 제작 일정은 모른다. 계약만 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캐스팅도 모른다"고 밝혔다.
'임주경'으로 드라마 출연하는지를 묻는 팬 질문에는 "아니다. 저는 너무 늙어서 주인공 못한다. 제가 생각하는 주경이는 20대 초반이기 때문에"라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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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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