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일주일 전... 지효는 이미 '럽스타그램' 올렸었다? (사진)
2019-08-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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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과 열애 증거… '성지순례' 글로 떠오른 게시물
팬들이 찾아낸 '거울에 비친 강다니엘'
가수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이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효가 일주일 전 SNS에 게재한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지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효는 사진과 함께 "나 요즘 너무 사진 안 찌겅... 요즘 인스타 너무 뜸해서 열심히 털어본 사진첩"이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세 번째 사진에서 뜻밖의 얼굴이 포착됐다. 사진 속 거울에는 강다니엘로 보이는 얼굴이 비쳐 있었다.
사진 속 인물이 강다니엘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열애 증거'로 밝혀져 팬들 사이에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5일 디스패치는 지효와 강다니엘의 핑크빛 열애설을 터뜨렸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아이돌 선배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해부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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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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