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꽃보다 남자' 김현중 아역으로 나왔던 배우 근황

2019-08-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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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역만 두 번 했다는 '02년생' 배우
“당잠사 to 피노키오” 이종석 아역만 2번 했다는 아역 배우

KBS '꽃보다 남자'
KBS '꽃보다 남자'

드라마 '꽃보다 남자' 김현중 아역 배우 근황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배우 남다름이다. 그는 지난 2009년 KBS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에서 윤지후(김현중)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았다. 당시 귀여운 비주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남다름 인스타그램
남다름 인스타그램

현재 모습은 시크함, 그 자체였다. 과거 귀여움은 온데간데없었다.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났다. 날카로운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포인트였다. 태평양 같은 어깨도 돋보였다.

남다름은 꽃남 이후에도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2013년 SBS '못난이 주의보'에서 최태준 아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2014년 KBS '빅맨'에서는 최다니엘 어린 시절로도 나왔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SBS '피노키오'
SBS '피노키오'

이종석 아역은 두 번이나 했다. 지난 2014년 SBS '피노키오'와 지난 2017년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다. 이종석처럼 매력적인 마스크가 인상적이었다.

남다름은 2002년생으로 올해 17살이다. 그는 '꽃보다 남자' 이후로 각종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 박선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하 남다름 인스타그램
이하 남다름 인스타그램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