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롱비치 블루’ 100만 잔 판매 돌파… 리유저블컵 증정 이벤트 진행

2019-08-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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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커피가 맛있는 블렌드’로 차별화,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 100만 잔 달성
텀블러처럼 재사용이 가능한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 증정 이벤트 실시

던킨도너츠는 ‘롱비치 블루’가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 던킨도너츠
던킨도너츠는 ‘롱비치 블루’가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 던킨도너츠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가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롱비치 블루는 던킨도너츠가 새롭게 선보인 커피 블렌드로 기분 좋은 단맛과 은은한 견과류향의 풍미가 특징이며, 아이스 커피로 즐길 때 산미와 보디감이 더욱 살아난다. 지난 6월 말에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했다.

던킨도너츠는 100만 잔 돌파를 기념해 롱비치 블루 스몰 사이즈 커피 구매 시,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에 커피를 담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은 테이크아웃 종이컵과 모양이 동일하지만, 텀블러처럼 재사용이 가능한 컵이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을 사용하면, 300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폼나는 롱비치 블루 아메리카노와 폼나는 메종드 아모린은 행사 품목에서 제외되며, 리유저블 컵 소진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롱비치 블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입각한 차별화된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ome 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