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사이는...” BJ 철구-서윤이 과거 합방서 보여줬던 행동 (+영상)
2019-08-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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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도박 논란에 휩싸인 유명 BJ 철구
BJ 철구, 서윤 친분 재조명돼
군 복무 중인 유명 BJ 철구가 해외 도박장에 있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 내용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서부터 퍼진 것으로,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카지노 현장 사진과 함께 "철구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 있음. 서윤이랑 옴"이라는 말을 남겼다.
해당 내용이 퍼지자, '아내인 BJ 외질혜도 아니고 BJ 서윤이 왜 철구와 저 자리에 있냐'는 궁금증이 쏟아졌다. 이에 철구와 서윤이 과거 함께 했던 방송 영상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 사이는 남매 같은 관계로 돈독한 우정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구와 서윤은 아프리카TV 유명 BJ로 활동하며 이미 여러 차례 합동방송(이하 합방)에 임한 적 있다. 합방 당시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017년 4월 유튜브에 올라온 합방 영상에서 서윤은 "저 남캠이랑 거의 합방 안 하는데, 철구 오빠랑만 한다"며 의리를 보여줬다.
철구 역시 "다른 여캠들한테 이렇게 안 챙겨준다"며 "서윤이는 멍청한 거 같으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윤 몸매에 대해 언급하며 칭찬을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