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연인과 찍으면 '역대급 인생샷' 남길 수 있는 '상족암 군립 공원'
2019-08-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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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여행지 추천 '상족암 군립 공원'
별빛 쏟아지는 인생샷 명소 '상족암 군립 공원'
연인과 평생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에 위치한 '상족암 군립 공원'은 남해의 맑은 바다 풍경과 고대 공룡 발자국이 새겨진 대한민국 문화 유적지다.
가족들에게는 공룡 발자국과 자연 체험으로 유명하지만, 연인 또는 썸 타는 커플들 사이에선 로맨틱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공원에 위치한 동굴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동굴샷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을 시간대에 찍으면 핑크빛에 물든 바다를 배경으로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밤에 찍을 땐 별빛이 쏟아지는 은하수와 밤바다가 배경이 된다. 어떻게 찍어도 이쁠 수밖에 없는 상족암 군립 공원은 부산 서부 버스터미널에서 약 2시간 거리이다.
가을, 겨울 휴가를 생각한다면 지금, 조용히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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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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