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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에 떡볶이 국물 튀면ㅠㅠ” 모든 섬유에 뿌릴 수 있다는 얼룩제거제

2019-08-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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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섬유의 얼룩에 쓸 수 있는 청춘세탁 얼룩약

이하 청년세탁
이하 청년세탁

옷에 얼룩이 생기는 이유는 무궁무진하다. 감자튀김 먹다 케첩을 흘려도, 티셔츠에 화장한 얼굴이 한 번만 쓸려도 얼룩이 그대로 남아버린다.

나에게 이런 불행이 올 줄은 몰랐는데... 이미 얼룩이 생기고 나서야 급히 검색해본다.

옷 얼룩 제거
커피 얼룩
립스틱 얼룩 지우기
흰옷에 화장품 묻었을 때 등등...

얼룩 지우는 방법은 왜 이렇게 다양한걸까. 우유, 레몬, 베이킹소다, 식초부터 분필까지 등장해버린다.

픽사베이, 셔터스톡
픽사베이, 셔터스톡

이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어떤 얼룩이든 지울 수 있는 '만능' 얼룩제거제다.

"상처엔 빨간약, 얼룩엔 파란약"

청춘세탁 얼룩약은 모든 섬유의 얼룩을 간편하게 지워주는 제거제다. 화장품, 음식물, 커피 얼룩, 혈흔, 강아지 소변 자국 등 모든 얼룩에 뿌려주면 된다.

얼룩약 50ml는 8900원, 300ml는 19800원이다. 휴대용으로는 50ml를, 사무실에 두고 쓰는 용도로는 300ml를 추천한다. (바로가기)

얼룩약 사용법은 간단하다.

얼룩이 마른 후에 얼룩약을 4~5회 이상 분사해준다. 1~2분 기다려준 다음 얼룩 부분을 비비면서 닦아주면 된다. 물티슈를 사용하는 게 좋고, 없다면 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적신 다음 닦아준다.

얼룩약은 모든 얼룩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얼룩약만의 장점이 더 있다. '모든 섬유'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얼룩약에는 섬유를 손상시키지 않는 천연 오렌지오일이 첨가돼 있다. 면, 울, 린넨, 캐시미어, 패딩 등 모든 섬유에 뿌릴 수 있다.

모든 색상의 옷에 뿌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기존 얼룩제거제들은 이염 문제 때문에 흰 옷에만 사용하라는 제한이 있었지만 얼룩약은 다양한 색상의 옷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얼룩약은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물론 좋지만 사무실에서 더 빛을 발한다. 중요한 미팅 앞두고 와이셔츠에 찌개 국물을 튀겼을 때, 커피를 흘렸을 때 얼룩약만 있다면 이제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바로가기)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