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옥타곤걸' 1일 1식에 습관처럼 운동한다는 강예빈 (오늘자 인스타 사진)

2019-08-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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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근황으로 눈길 끈 강예빈, 9일 볼륨감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 전해
1일 1식으로 몸매 관리하는 강예빈

이하 강예빈 씨 인스타그램
이하 강예빈 씨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빈(36) 씨가 볼륨감이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강예빈 씨는 9일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영장에 놀러 간 것으로 보이는 강예빈 씨가 담겼다. 그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팔을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강예빈 씨는 유도사범 아버지, 태권도 사범 어머니 밑에서 성장해 자연스럽게 운동을 접했다. 종합격투기 MC로 활약했다가 지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옥타곤 걸'이 됐다.

2017년 5월 강예빈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2017년 5월 강예빈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강예빈 씨는 지난달 25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방송활동을 쉬게 된 이유에 대해 꾸준한 악플로 상처를 받아 대인기피증이 왔고,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그는 자신을 영원한 '옥타곤 걸'로 생각한다며 여전히 1일 1식을 하고 습관처럼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TheSuperactiontv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