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전북에선] '적반하장 경제침략 아베정권 규탄' 일제불매운동 공동행동

1. 전북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공동의장 안남귀, 신윤철, 이하 전공협)는 8월 12일(월) 오전 10시 30분, 전주 풍남문 광장 앞에서 ‘적반하장 경제침략 아베정권 규탄 일제불매운동 공동행동 성명서 발표’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2. 아베정권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한국 대법원의 배상판결을 문제 삼으며, 사죄는커녕 급기야 한국을 화이트국(27개국)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으로, 우리 경제에 치명적인칼날을 연일 드리우며 경제침략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3. 이것은 분명하게 고도의 정치적 목적과 전략적인 저의가 있는 것으로,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과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경제를 저해하려는 아베정권의 도발이며, 이 도발은 앞으로도 수위를 높여가며 계속될 것입니다.

4. 이에 전공협 소속 공무원노동조합과 조합원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200만 전북도민과

함께, 아베정권이 경제 도발을 중단하고 과거사 사죄에 따른 배상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때까지, 공무원과 도민이 함께하는 공동행동으로써 싸워 나아갈 것을 결의하고자 합니다.

- 아 래 -

□ ‘적반하장 경제침략 아베정권 규탄 일제불매운동 공동행동 성명서 발표’

○ 일시 : 2019년 8월 12일(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전주시 풍남문 광장 소녀상 앞

전북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