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사진 떼시나요?” 방송 나간 후 난리 난 이대 백반집 현재 상황
2019-08-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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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계속 논란 생기는 이대 백반집
장난전화 많이 와 전화코드 뽑은 상황
방송 후 이대 백반집 사장은 장난 전화가 많이 와 영업이 힘들다고 말했다.
12일 유튜브 '정배우'는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 논란을 일으켰던 이대 백반집을 찾아갔다. 사장은 장난 전화 때문에 영업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화 코드를 빼버렸다"고 얘기했다.
사장은 인터뷰 요청이 많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조선일보에서 학을 떼 가지고 (인터뷰를) 전혀 안 한다"며 "어제 그제 계속 전화 왔다"고 얘기했다. 사장은 "저희는 뭐 이렇게 저렇게 할 말이 없다"고 언급했다.
정배우는 사장에게 싸움 준비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인지 물었다. 사장은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싸움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사장은 방송에 대해 일체 할 얘기가 없다고 얘기했다.
지난 7일 유튜브 '맛집탐방'에 출연한 이대 백반집 점원이 "싸울 준비 하고 있어, 우리 사장님은"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정배우는 사장에게 백종원 씨 사진에 대해 물었다. 정배우는 "백종원 대표님 사진을 뗀다고 하던데 (붙어 있다)"라고 말했다. 정배우에 따르면 사장은 손사래를 치며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