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상의 탈의' 상태로 장모님과 마주쳐버린 진화 (영상)
2019-08-14 09:55
add remove print link
갑자기 들이닥친 함소원 엄마…폭풍 잔소리 다 받아주는 진화
'아내의 맛' 함소원 엄마, 진화에 폭풍 잔소리…"넌 맨날 괜찮아?"
갑자기 함소원 엄마가 들이닥쳤다. 진화는 상의 탈의 상태였다.
지난 13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진화는 함소원이 홈쇼핑에 출근하자 독박 육아를 시작했다. 얼마 후 땀을 흘린 딸을 목욕시키기로 했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후 능숙하게 아이를 씻겼다.
갑자기 함소원 엄마가 들이닥쳤다. 진화는 옷을 벗고 있는 걸 의식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모님도 시선을 회피했다.
장모님은 함소원과 판박이었다. 진화에게 다그치는 듯한 화법으로 폭풍 잔소리를 했다. 진화를 얼른 방으로 들어가 셔츠를 챙겨 입었다.
그 모습을 본 장모님은 다른 옷으로 갈아입으라 재촉했다. 육아를 하려면 짧은 소매가 편하다는 게 이유였다. 결국 진화는 가벼운 티셔츠로 바꿔 입었다.
진화는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도 순종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심지어 장모님의 육아 도움에 행복함과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