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에서 '처피뱅' 하고 나타나 '멍뭉미' 폭발한 마녀 김다미 근황

2019-08-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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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 영화 '마녀' 1주년 상영회 참석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출연

영화 '마녀'에서 순둥순둥한 외모와 반전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다미 씨가 처피뱅을 하고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0일 배우 김다미 씨 팬들은 영화 '마녀' 1주년 대관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배우 김다미 씨, 박희순 씨, 고민시 씨, 박훈정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다미 씨는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마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눈에 띈건 김다미 씨의 앞머리였다.

김다미 씨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역을 위해 앞머리를 짧게 자른 처피뱅을 한 채 나타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조이서는 신이 내린 두뇌를 장착한 '고지능' 소시오패스 캐릭터이다.마틸다를 연상시키는 짧은 처피뱅과 금발이 특징이며 남자 주인공 박새로이와 함께 주식회사 I.C를 설립하는 역할이다.

팬분들은 트위터에 "김다미 배우님 얼굴이 너무 작다. 귀엽다"며 김다미 씨 외모를 칭찬했다. 김다미 씨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외에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와 2020년 제작되는 '마녀 2'에 출연한다.

유튜브 'tothehigh'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