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하루 전날 감사 인사 나선 '봉오동 전투' 독립군 류준열 (사진)
2019-08-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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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 이야기 그린 '봉오동 전투'
지난 7일 개봉해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수 245만 7,869명 기록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영화 '봉오동 전투(The Battle: Roar to Victory)'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씨가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는 지난 7일 개봉했다.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수 245만 7,86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13일 기준)를 달리고 있다.
영화 '봉오동 전투' 극 중 발 빠른 독립군 1분대장 '장하' 역을 펼친 배우 류준열 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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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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