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게는 지조가 최고다!” '쇄빙선' 부르며 지조 응원한 하하 (영상)
2019-08-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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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별과 함께 '쇄빙선' 부른 하하
“우리 지조가 쇄빙선이란 다 갈라버리는 선장으로서 멋지게 활보하길 바래! 사랑해!”
방송인 하하가 래퍼 지조에게 응원을 보냈다.
지난 13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스러운 우리 지조! 형에게는 우리 지조가 최고다! 도전 자체도 멋졌어! 사랑해! 다 갈라버려!"라는 응원 글을 올렸다.
이어 "콴이라는 작은 배에 선원으로 탔지만 이제 우리 지조가 쇄빙선이란 다 갈라버리는 선장으로서 멋지게 활보하길 바래! 사랑해!"라며 진심을 더했다.
하하는 부인 별과 함께 지조를 응원하는 콩트 영상도 올렸다. "집에 얼음이 없어서 가르마를 갈라봤다"며 지조의 쇄빙선을 직접 불렀다.
앞서 지조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쇄빙선'으로 인상 깊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탈락의 아쉬움을 맛보았다. 일부 시청자들은 지조가 탈락할 실력이 아니었다며 편파판정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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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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