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서연고 배경” 에이틴 후속작으로 나온다는 드라마 정체

2019-08-14 21:02

add remove print link

서연고 3학년 김하나와 만남까지 예고돼
17살 소녀, 소년들 우정 다루는 성장 드라마

이진솔(좌)과 정수빈(우) / 에이프릴, 빅톤 인스타그램
이진솔(좌)과 정수빈(우) / 에이프릴, 빅톤 인스타그램

'에이틴' 후속으로 '다시 만난 너'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3일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측은 "신작 '다시 만난 너'에 에이프릴 이진솔과 빅톤 정수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시 만난 너'는 각자 비밀을 가진 17살 소녀, 소년들 우정을 다루는 성장 드라마로 앞선 작품인 '에이틴'과 같은 서연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정수빈 씨는 사랑과 우정 그 어느 쪽도 소홀하지 않은 다정다감한 조아성 역을 맡았으며 이진솔 씨는 서연고 1학년 3반 친구들의 중심에 있는 '핵인싸' 다솜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서연고 3학년 김하나와 다솜 사이에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틴'에서 김하나 역을 맡은 이나은 씨와 '다시 만난 너'에서 다솜 역을 맡은 이진솔 씨는 같은 그룹 멤버로 만남이 주목되고 있다.

'다시 만난 너'는 9월 8일부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에서 오후 7시 방송된다.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