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물류

[단독 5보] 인천공항 확장 4단계 사업 불법행위 시민단체 1인 시위 돌입 파문

기사 본문

  • • 주민 C 씨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의 해명, 반드시 있어야 한다”
  • • 인천공항 확장 4단계 조성사업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단체 지부장 1인 시위 시작
제4활주로 착공식 사진

인천공항 확장 4단계 조성사업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단체 지부장의 1인 시위가 지역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불러오고 있다.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 K 인천지부장은 지난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방검찰청을 경유하여 오후에는 청와대, 국회의사당 앞에서 "검찰은 인천공항공사를 즉시 압수 수색하여 유착 비리 신속히 밝혀 처벌하라", "검찰은 인천공항공사 4단계 공사에 참여한 GS건설과 불법으로 뻘을 버린 남광토건, 마천건설, 영종토건, 을왕토건 조속히 수사하라"며 1인 피켓 시위에 들어가, 지역 여론이 술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환경단체 지부장 / 위키트리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환경단체 회원 / 위키트리

국회의사당과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환경단체 지부장 / 위키트리

K 지부장은 이번 1인 피켓 시위에 대해 "인천공항 확장 4단계 사업 불법행위에 대해 공익적 활동에 불만은 품은 일부 토건업체 등에서 협박문자와 위협을 가해오는 등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어 1인 시위에 돌입하게 되었다"면서 "4조2000억 원이 투입되는 국민의 혈세가 이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부실시공 되고 있다"며 사법당국의 강력한 수사를 요구했다.

영종토건 대표 1인시위 현장에 나타난 장면 / 위키트리

이어 그는 "특히 A 토건업체 대표는 1인 시위를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시위현장에 나타나는 등 압박을 가해오고 있어, 또다시 경찰 당국에 신변 보호를 요청할 계획이다"며서 "이들의 협박행위와 인천공항공사, 감리단, 시공사의 부실한 관리, 감독에 대해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공익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며 양손을 불끈 쥐었다.

이에 대해 주민 B 씨는 "K 지부장의 1인 시위에 대해, 정말 공감하고 박수를 보낸다"면서 "이들의 불법행위는 지난해부터 업체들을 통해 흘러나온 이야기로, 대부분의 주민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고 지적했다.

뒤이어 주민 C 씨는 "발주처인 인천공항공사의 책임이 크다"면서 "4조 원의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대규모 중요 국책사업이 불법행위로 인해 치명적 손상을 입고 있는 것에 대해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의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봉우 기자 jbw2605@wikitree.co.kr
많은 관심과 제보 바랍니다~!!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