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그라운드 '좀비' 돼서 사람 때려잡는 '좀비 모드' 업데이트

2019-08-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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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좀비모드 서비스 시작
배틀그라운드 좀비모드 업데이트

배틀그라운드 '바이러스 인펙션' / 이하 유튜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PUBG MOBILE'
배틀그라운드 '바이러스 인펙션' / 이하 유튜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PUBG MOBILE'
좀비로 변신해 유저들을 마음껏 감염시킬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모바일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게임모드 '바이러스 인펙션'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14일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좀비모드인 '바이러스 인펙션'을 업데이트 한다"고 전했다.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는 3명의 좀비와 9명의 인간이 한정된 공간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좀비가 인간을 모두 감염시키게 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인간은 주어진 시간인 3분 30초 동안 생존해야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이번 모바일 업데이트를 기념해 주간 접속 및 복귀 미션 최종 보상을 상향한다.

주간 접속 보상으로 스페셜∙미스터리∙배틀로얄 상자 교환권 조각 총 9개가 지급된다. 그 외에도 총 치킨 메달 2개, 은조각 20개, 2000BP(배틀그라운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여름 시원한 PC방에서 좀비로 변신해 유저들을 맘껏 감염시켜보자.

유튜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PUBG MOBILE'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