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이 욕먹으면서 살린 윤훼이가 보여준 공연 수준 (영상)
2019-08-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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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VOLF와 1:1 배틀 펼친 윤훼이
가사 실수 없이 무대 마치며 승리
윤훼이가 가사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쳤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8'에서 윤훼이는 LO VOLF와 1:1 배틀을 펼쳤다. 크루 결정전 끝에 40크루와 BGM-v 크루가 맞붙었다.
윤훼이와 LO VOLF는 1:1 배틀을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부딪혔다. 두 사람은 무대 올라서도 서로 양보했다고 밝혔다.
LO VOLF가 무대 준비 과정에 관해 이야기 하자 비와이는 "굳이 저 얘기는 안 해도 될 것 같긴 한데"라고 말했다.
비트가 나오자 LO VOLF가 먼저 랩을 선보였다. 윤훼이는 후반부에 랩을 했다. 앞선 무대에서 계속해서 가사 실수를 해왔던 윤훼이는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쳤다.
그는 지난 무대에서도 가사를 실수했지만 매드클라운 덕분에 1:1 배틀 무대에 오르게 됐다.
공연을 본 크러쉬는 윤훼이에 대해 "자기만의 페이스대로 바이브를 유지해 가는 모습이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매드클라운은 윤훼이를 보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연은 윤훼이가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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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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