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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서 '빽 투더 1980'…현대車, 한옥마을에 '현대극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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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대차, 전주한옥마을 내 3층 건물에 팝업 스토어 `현대극장` 문 열어
  • • 30년 국내 대표 자동차 한 곳에, 추억 영화 만날 수 있는 극장도 운영

현대자동차 모델들이 전주한옥마을 내 문을 여는 현대극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현대자동차

1980년말 영화관의 추억으로 푹 빠질 수 있는 극장이 전북 전주한옥마을에 문을 연다.

1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전주한옥마을에 3층 규모로 현대자동차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영화관의 콘셉트인 팝업 스토어 '현대극장'이 오픈한다.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Retro)' 콘셉트에 맞춰 공간 전체를 80년대 후반의 영화관 분위기로 꾸민 현대극장 1층에는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인 '쏘나타'의 1세대와 2세대 모델을 비롯, 올해 출시한 8세대 신형 쏘나타가 전시된다.

특히 1층 야외에는 80년대 풍의 택시 승강장을 설치해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가 전시되는 등 30년 넘게 이어온 국내 대표 중형 세단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극장에서는 현대자동차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극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 체험 콘텐츠도 마련해 놓았다.

극장 2층에는 <투캅스>< 로보트태권 V> 등 추억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이 들어서 있다.

또 3층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방탈출 게임'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현대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현대극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상대로 복고 의상을 대여해주고 사진을 촬영해주는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극장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2030세대에서 4050 세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표현한 현대극장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presski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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