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실제로 번호 물어봤다... '저세상 텐션' 에버랜드 직원 댄스 수준 (영상)

2019-08-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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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지경 댄스'로 장성규보다 더한 '끼' 보여준 에버랜드 직원
장성규 “사적으로 형, 동생 하고 싶어”

워크맨 역대급 레전드 '에버랜드' 편에서 장성규 씨 못지않은 끼를 가진 알바생이 나타났다.

지난 16일 워크맨 에버랜드 편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장성규 씨는 10만 구독자 기념 실버 버튼을 받아 언박싱하기도 했다.

'워크맨'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동시 촬영한 장성규 씨는 역대급 입담을 펼쳤다. 에버랜드 직원들은 장성규 씨를 보자마자 하이 텐션으로 그를 맞았다.

장성규 씨는 먼저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찾았다. 에버랜드 2년 차 직원 윤주현 씨는 장성규 씨에게 안내 사항 및 이벤트 댄스 등을 소개했다. 장성규 씨는 윤주현 씨에게 '주꾸미'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하 유튜브 '워크맨-Workman
이하 유튜브 '워크맨-Workman

장성규 씨가 "알바하면서 썸을 많이 타냐"고 묻자 윤주현 씨는 "어쩔 수 없다. 기숙사에서 살고 그러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성규 씨는 "합방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주현 씨는 "합방이 아니라 분방인데, 자유분방하다"라고 센스있는 답변을 내놨다.

특히 이벤트 댄스를 가르쳐주던 윤주현 씨는 저세상 텐션의 몸짓으로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압도적인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성규 씨는 윤주현 씨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끼가 진짜 많아서 사적으로 알고 지내고 싶다"며 번호를 교환하기도 했다.

유튜브, '워크맨-Workman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