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도 욕 저 정도 하면 계정 정지” 방송 중 무서워 '욕 78번' 했다는 전현무 (영상)

2019-08-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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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과 공포체험 참가한 전현무
놀라거나 무서울 때마다 욕해

MC 전현무 씨가 공포체험 중 욕을 여러 차례 했다.

지난 1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멤버들은 공포체험을 했다. 전현무 씨와 양세형 씨는 폐병원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전 씨는 폐병원을 들어가기 전 무서우면 욕을 한다고 말했다. 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이지만 그는 당황하면 욕을 했다.

제작진은 전현무 씨가 욕을 할 때마다 전 씨 입에 새 그림을 삽입했다.

곰TV,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폐병동에 들어간 전현무 씨는 공포체험하던 도중 깜짝 놀라거나 무서움을 느끼면 욕을 했다. 그가 연속적으로 욕을 하자 유병재 씨가 "이 형 겁이 많은 걸 떠나서 성격이 별로다"라고 농담했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씨가 연속적으로 욕을 하자 유병재 씨는 "인터넷방송도 욕 저 정도 하면 계정 정지당할걸"이라고 말했다.

전현무 씨와 양세형 씨는 미션을 끝내고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유병재 씨는 전 씨에게 "소리로 들으면서 전현무 씨가 욕을 몇 번 하나 세워 봤는데 78번 했다"라고 말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