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백종원이 직접 만든 음식 먹어볼 수 있다는 '의외의 장소'
2019-08-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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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직접 개발한 음식을 시민들에게 판매할 예정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 함께하는 백종원 추석 특집 프로그램 '맛남의 장소'
백종원 대표가 추석특집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휴게소 영업을 시작한다.
최근 백종원 대표가 준비 중인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이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품으로 기존에 없었던 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음식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18일 전해진 '맛남의 광장' 첫 번째 장소는 충청북도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부산행 방면에 있는 황간 휴게소다. 백 대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황간 휴게소에서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그동안 백종원 대표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스타들이 출연한다. tvN '집밥 백선생 3'에서 요리를 배운 양세형 씨, SBS '골목식당'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재범 씨를 비롯해 배우 백진희 씨도 출연한다.
'맛남의 장소'는 18일부터 19일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SBS '골목식당', '3대 천왕' 등을 연출한 이관원 PD가 프로그램을 맡았으며, 추석 연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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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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