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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향후 주가 상승의 포인트는 온라인 사업 성장에 따른 SSG.COM 시장점유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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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분기 매출액 4조5810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적자전환
  • • SSG.COM 총매출액은 6581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적자

 

BNK투자증권은 20일 이마트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이승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8% 늘어난 4조5810억원, 영업이익은 –299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면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185억원)를 하회했다”며 “할인점 기존점이 4.6% 역신장했고, 신규편입된 자회사 SSG.COM과 Good Food Holdings의 적자가 반영됐고, 6월에 확정된 보유세가 123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은 연구원은 “SSG.COM의 총매출액은 658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4%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최근 급등하는 온라인 시장에 대비한 마케팅 확대로 11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마트24의 1분기 순증 점포수는 171점, 2분기 200개 출점하여 전년 동기대비 32억원 영업적자를 축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마트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0.7% 줄어든 3조864억원, 영업이익 –71억원으로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며 “2분기는 할인점 비수기로 할인점 영업이 부진(기존점 성장률 -4.6%)했고, 보유세가 842억원으로 전년대비 100억원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7월 기존점 신장률 역시 할인점 -11.6%, 트레이더스 -5.1%를 기록했는데 전반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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