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귀탱' 모자 쓰고 프랑스 칸 누빈 송혜교 (사진 4장)

2019-08-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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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에 민소매 원피스 입고 프랑스서 포착된 송혜교
송혜교, 칸에서 민낯으로 시장 나들이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웨이보(중국 SNS) 이용자가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 찍은 송혜교 씨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사진에는 민낯에 모자를 쓴 채 시장 나들이에 나선 송혜교 씨가 담겼다. 튜브톱 원피스와 귀여운 모자가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 씨가 쓴 모자는 보닛(bonnet)이라고 불린다. 뒤에서부터 머리 전체를 싸듯이 가리고 얼굴과 이마만 드러낸 모자를 뜻한다.

이하 웨이보
이하 웨이보

송혜교 씨는 지난달 모나코에서 열린 패션 행사 참석 이후 프랑스 칸으로 넘어와 짧은 휴식 시간을 보냈다.

당시 송혜교 씨를 담당한 메이크업아티스가 송혜교 씨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쇼메 갈라디너행사. 빛나는 쇼메 주얼리와 눈부신 교언니"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송혜교 씨는 지난달 22일 송중기 씨와 이혼 조정이 성립돼, 결혼 1년 9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송혜교 씨는 영화 '안나'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