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볼 수 있는 존예보스 '핑크뮬리' 인생샷 남길 수 있는 5가지 꿀팁

이제 조금만 있으면 뜨거운 여름이 가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다.

커플들에게 가을은 특별한 계절이다. 아름다운 색감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핑크뮬리'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곧 시작되는 핑크뮬리 계절이 오면 경주 첨성대, 하늘공원, 양주 나리공원 등에서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연인과 함께 '핵인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 수평 반드시 맞추기

사진을 찍을 때 구도는 매우 중요하다. 대상이 아무리 예쁘게 나와도 배경의 수평이 맞지 않는다면 불안정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수평만 잘 맞춘다면 평타는 칠 수 있다.

2. 카메라 위치를 낮게 배치 or 위에서 내려찍기

전신샷을 찍을 때 카메라를 낮게 배치하면 다리가 더 길게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반대로 피사체가 앉아있는 경우 카메라를 위에서 내려보듯이 찍으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3. 자연스러운 뒷모습 찍기

전신샷, 정면샷도 좋지만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걸어가 보자. 연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긴장감을 풀고 뒷모습을 찍는 것만으로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4. 배경 한쪽 비워놓기

꼭 가운데가 아닌 왼쪽이나 오른쪽에 인물을 배치하는 것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이다. 오히려 배경과 함께 어우러져 핑크뮬리로 가득한 현장감을 살릴 수 있다.

5. 옆모습 찍기

정면샷이 아니어도 핑크뮬리 속에서 가만히 옆을 바라봐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노을이 질 때 찍으면 아련한 분위기도 연출되서 진정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