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이 이혼 이혼 노래”... 파경, '진흙탕 싸움' 일지

2019-08-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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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안재현 진실 공방, SNS 폭로전 확대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두 사람의 진실공방이 뜨겁다.

지난 18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권태기로 인해 이혼을 요구. 나는 가정을 지키려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로 안재현-구혜선 커플의 파경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침묵을 지키던 안재현은 21일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 한적 없다"며

"이미 이혼 합의금을 지급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구혜선은 “이혼 합의금이 아니다. 기부금, 노동비다”, "내가 잘못한 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고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 꼭 이혼하고 싶다고 했다"고 반박하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안재현은 구혜선과 나눴던 대화 내용을 공개하려고 준비중이다.

CREDIT

기획·편집·디자인 | 김이랑 비주얼 디렉터

home 김이랑 기자 story@wikitree.co.kr